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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국체전 개막/청주서/2만여명 열전 7일 돌입
【청주=체전취재반】 사상 처음으로 충북에서 개최되는 제71회 전국체육대회가 15일 오후 3시 청주 사직원두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갖고 열전 7일에 돌입했다. ◆DB 편집자주:관계기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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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계체전 개막
제17회 동계전국체전이 21일 목동 아이스링크와 용평스키장에서 동시에 개막식을 갖고 열전 3일간의 경기에 돌입했다. 개막식에 앞서 목동 링크에서 벌어진 피겨스케이팅 남대부A조(7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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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계 체전 내일 개막
올 프로야구 관중수 3백만 명 돌파 예상 올해 프로야구 관중수가 82년창단 이후 처음으로 3백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. 한국 야구위원회 (KBO)가 20일 7개 구단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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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설 보완만 하면 대회 개최 무리 없어
단일 종목으로서는 유일하게 올림픽에 버금간다는 월드컵 축구의 한국유치가 본격화되었다. 축구협회가 숙원 사업이면서도 엄두를 내지 못했던 월드컵 대회 유치를 오는 2002년 제17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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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0회 체전·한민족 체육대회|내일 팡파르
◇체전경기안내(26일) ▲개회식=3시. 수원공설운동장 ▲수영(경영 및 수구)=9시 반. 안양실내 수영장 ▲축구(대학 및 고등부 1회전)=2시. 안양공설운, 수원 연초제조창 ▲테니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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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포예술단 다채로운 민속공연 계획
○…26일 오후3시 수원공설 운동장에서 막을 올릴 전국체전과 한민족체전의 통합개막식은 체육부장관의 개회사에 이어 체전대회기와 한민족 대회기가 잇따라 게양되고 성화최종 봉송및 점화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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칠순 전국체전 경기전역서 26일 개막|화합의 한마당'축포"
「참된 마음, 참된 모습, 참된 화합」을 구호로 내세운 제70회 전국체육대회가 오는 70일부터 26월1일까지 수원을 비롯한 경기도내 12개시·군과 서울(사격·볼링), 온양(디이빙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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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공때 폐습 되풀이
대한 체육회가 오는 26일 수원 공설 운동장에서 벌어지는 제70회 전국 체전 개막식의 초대 인사 4천2백69명에 대해 구태의연하게 신원 조회를 함으로써 6공화국 이전의 폐습에서 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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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6개국서 교포 천4백명 참가
작년부터 정부가 추진해 온 세계 한민족체육대회가 소련·중국 등을 포함한 46개국 1천3백70명의 해외교민들이 참가, 오는 9월26일부터 5일동안 올림픽공원과 잠실주경기장에서 15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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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월 한민족 체육대회|교포 천5백명을 초청
전세계 각 국에 산재해있는 해외동포를 초청, 오는9월 서울에서 열리는 한민족체육대회 개최계획이 구체화되고 있다. 체육부가 마련한 대회개최계획에 따르면 대회개최시기는 전국체전이 열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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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류화합의 영원한 불꽃으로…|개막식 성화 5주자
체육계를 상징하는 점화자로 김원탁 선수(24·건국대대학원)가 선정된 것은 스포츠맨으로서 자질과 인품을 모두 구비하고 있고 한국 마라톤 재건의 여망을 한 몸에 지니고있는 선수이기 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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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계체전 개막
제69회 전국체육대회 동계대회가 8일 상오 태릉실내링크와 용평 스키장에서 개막식을 갖고 3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. 빙상·아이스하키·스키·바이애들론 등 4개 종목에 걸쳐 벌어지는 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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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국체전 오늘 팡파르 광주·전남 6개 도시서
【광주=체전취재반】「새힘 새날 새빛」을 슬로건으로 내건 제68회 전국체육대회가 13일 광주무등경기장에서 6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. 개막첫날 하오3시의 개막식에 앞서 아침부터 광주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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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국체전·소년체전|내년에는 통합개최
【부산=소년체전취재반】체육부는 88년 제69회 전국체전과 제17회 소년체전을 통합, 5, 6월중 경기단체별로 분산개최할 계획이다. 우재충(우재충) 체육부 체육진흥국장은 21일 부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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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새싹들의 잔치|구덕벌에 활짝
【부산=체전취재반】꿈나무들의 스포츠대축제인 제16회전국소년체육대회가 21일하오3시 부산구덕운동장에서의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막을 올렸다. 항도 부산을 비롯, 울산·포항·대구등 영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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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개행사 웅장한 규모엔 압도|구성특색 없어 효과 기대이하
이번 전국체전의 개막식공개행사는 규모면에서, 그리고 국내에서는 최초로 선을 보인 관중 스카프섹션등의 새로운 시도에서도 일단 성공했으나 실질적인 내용면에서는 여러가지 아쉬움을 남겼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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잠실주경기장서 화려한 개막식 사상최대 2만여명 참가
아시안게임 준비를 총점검하는 제67희 전국체육대회가 잠실벌에서 막을 올렸다. 『전국체전 서울답게, 86· 88주인답게…』를 표어로 내건 이번체전은 아시안게임과 올림픽의 메인스타디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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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올림픽 개최국 역량 보이자"
전두환 대통령은 20일『전국체육대회는 우리의 젊은이들이 평소 갈고 닦은 힘과 기량을 겨루는 가운데 각종 문화예술행사 등을 통해 국민적 일체감과 나라의 균형 있는 발전을 다지는 단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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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태백정기모아「기록제전」만들자"|66회체전 내일 춘천서 개막 13개 시도등 만9천여명 출전
【춘천=체전취재반】 강원의 산악과 호반에서 처음으로 펼쳐지는 제66회 전국체전이 10일 막을 올린다. 「민족화합의 통일체전」·「올림픽지향의 기록체전」 을 표방, 2백만 강원도민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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체전과 매스게임
지난해 LA올림픽에서 가장인상적이었던 것의 하나는 개막식과 패막식의 진행방식 아니었던가 한다. 개막식에서 사전훈련이 전혀없는 수만관중은 본부의리드에 따라 좌석에 놓인 색종이판을 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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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바이애들론」새로추가|체전동계스키 종목에
제66회 전국체육대회 동계스키대회가 올해부터 바이애들론을 새 경기종목으로 추가하고 성대한 개막식을 갖는 등 전례없이 화려한 대회로 치러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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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혜경(여대)·한승종(남대) 선두 피겨
제66회 전국체전 동계빙상대회가 미국· 캐나다 등 2개 해외동포팀과 7개 시도에서1천1백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아이스하키·피겨 및 스피드스케이팅 등 3개 종목에 걸쳐 6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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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일째-국내 첫 관중카드섹션 「화합제전」활짝
【대구=체전취재반】제65회 전국체전의 화려한 개회식 행사중 국내서는 처음 시도된 관중 카드섹션은 다른 식전행사와 초화를 이루어 민족제전의 축제무드를 한층 고조시켰다. 체전개회식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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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계체전 개막
65회 전국체전 동계빙상대회가 재미·재캐나다등 2개해외동포팀과 8개시도 1천1백57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8일 동대문실내링크에서 개막식을 갖고 3일동안의 열전에 돌입했다. 이